달바위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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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월도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달바위 선착장은 여행객의 사진
촬영하기 좋은 장소이고 합니다.
기항할 때 매표소에서 승차권을 구입하고 파고라 아래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바닷바람과 바다풍경에 매료되곤 합니다.
70년대 중반부터 여객선 선착장이 이곳으로 이전 축조되면서 매표소,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바위 일부를 발파 제거함으로써 원래의
모습을 잃게 되었지만 아직도 달바위 풍미를 볼 수 있습니다.
자월도의 상징 조형물(열녀바위)이 설치되어 있고, 낚시 도구가 있으면 간단하게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편의 시설 : 매표소, 화장실, 매점, 파고라, 주차장, 자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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